im sol Life 

3-1학기 학교설계-본설계 판넬

 

주제:공간속의 깊이감을 느끼다(미술관)

 

사례조사 판넬을칠때 왜이렇게 과정이 길까 생각을많이했다. 무려 절반이상의 6주 가까이 작업을하면서. 이번판넬은 나에게있어서 처음으로 리터치작업을 안한 첫판넬이다. 우석대에있을때는 너나할껏없이 메인투시도 조감도등 리터치를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많이하고 작업을 했었다. 덕분에 공간에 대한 고민 을 조금은 덜했던거같다. 

보여지는것보다 공간속에 내가 실질적으로 들어가서 어떤 상황이 펼쳐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작업을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작가를 선정하여 미술작가에 대한 미술관을 설계하려는 작업이었다. 

나는 서도호 작가와 기존에 미술관이 있는 대지인 북서울 시립 미술관대지를 선정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사실 서도호작가를 고른이유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미술관을 설계할때 꼭 설치미술을 적용하여 넣어보고싶기도 했고 설치미술이가장 관심이많은 분야이기도했다. 서도호작가의 작품은 주로 설치미술작품이면서 집을 주제로한 작품도 많았다.

 

미술관을 설계하면서 가장 초점을 맞춰 작업을 한 부분은 작품을 어덯게 관람을하여야 가장 효율적일까 어덯게 관람을해야 서도호 작가의 작품에 의도한 부분을 이해할수있을까? 라는 초점을 진행이되었다.

 

작업이 진행될수록 교수님들에게는 전주대에 소프트 랜딩했다는 칭찬도 받았고. 외적으로 꾸미고 하는 작업을 최대한 배제하고 공간속에 내가 들어가서 걸어간다는 느낌 서막발단전개 가속절정을 어덯게해야 가장효과적으로 느껴질수있을까? 라는 부분을 초점을 맞춰서 작업을하였다.

 

작업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외부에 치장을 너무많이한다는거 ? 그부분도 지적을 많이 받았다. 아마 처음 설계할때부터 화려한 비정형인 프리폼 워크샵으로 설계를 하다보니 그런 영향도 있는거 같다. 하긴. 요번설계가 나에게는 첫 정형적인 건물이기도하다.   

이번설계를 하면서 가장크게 느낀점은. 박스건물안에도 많은 의도와 개념을 대입하여 설계를 할수있다라는점

혼자보다는 주변 부스지킴이인 학생들(김남균, 장혜연,최병만,임현,임푸름,김동운,오종보,주한은,강희경,진사굉,)동기들과 함께 작업을하니 더욱 힘이덜들기도 하고 작업하다가 물어보기도하면서  작업을 많이 하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다. 혼자 보다는 조금 더 같이 작업을 하게 되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꼈다. 

특히 남균이랑 사굉이랑 많은 조언을 해줘서 고맙고 바로 옆에서 라이노로 설계한다고 엄청 서툴은 툴로 고생해가면서 마감한 현스.. 수고진짜많았다.